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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정원사 한민족 강좌] “사백력은 첫 새벽 빛, 하느님 환인의 광명” _ 사백력 강해 2.

by 명상의숲 2022. 9. 16.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 민족종교 선교 / 한국의 선교(仙敎)

   

 

 

취정원사 한민족 강좌 / 사백력 강해 2.

“사백력은 첫 새벽 빛, 하느님 환인의 광명”


 

사백력 斯白力 / 『환단고기』 삼성기 

『桓檀古記』 三聖記 全 上. 有一神在斯白力之天爲獨化之神 光明照宇宙權化生萬物 長生久視恒得快樂乘遊至氣妙契自然

 

선교(仙敎) 창교주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 선교 교단을 창설하신 선교개천원년(仙敎開天元年)

1997년 정축년에 “사백력(斯白力)”에 대해 교유하시기를,

“사백력(斯白力)”이란 “우주의 첫 새벽”을 말한다. 가장 밝고 환한 상천궁극위 환인 하느님의 빛으로 처음 세상을 연 천지개벽(天地開闢)의 첫 새벽이다.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홀로 신으로 화하시어 온 우주와 천지간(天地間) 생무생일체(生無生一切)를 창조하시었으니, 사백력의 하늘 “사백력지천(斯白力之天)”이란 새벽녘 하늘이라는 의미를 초월하여 하느님 환인(桓因)의 천지창조에 따른 “첫 하늘의 첫 새벽”이요, 그 첫 새벽을 연 찬란한 빛은 유일신(有一神,唯一神) “하나님 환인(桓因)의 광명(光明)”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 환인(桓因)의 율려조화가 펼쳐진 사백력에서의 우주 첫번째 개천, “광명개천(光明開天)”이다. 선교 교단의 사백력기도는 새벽기도의 의미를 넘어  “첫 하늘 · 첫 새벽”의 광명(光明)을 통해 한민족의 신성(神性)을 회복(回復)하고 온 인류가 일심(一心)으로 정회(正回)하는 율려개천(律呂開天)의 의미를 갖는다. 즉 선교의 사백력 기도는 개천(開天)의 기도이며, 이에 선교개천(仙敎開天)을 광명(光明)의 율려개천(律呂開天)이라 하느니라.」 하셨다.

 

 

 

 

 

 

취정원사 「사백력」 강해 2.

 

 

“사백력(斯白力)”이란 “첫 새벽 빛이요, 하느님 환인(桓因)의 광명(光明)이라.”

가장 밝고 환한 상천궁극위 환인 하느님의 빛으로 처음 세상을 연 첫 하늘의 광명이다.

 

사백력(斯白力)에서, 斯(사)는 곧 白(백)이요, 劈(벽)이며, 신(新)이다. 

斯(사)는 ‘희다’ 또는 ‘개벽하다’의 의미이니, 사백(斯白)은 우주의 첫 새벽이요, 첫 새벽의 빛이며, 태역태시(太易太始)의 빛이다. 즉 사백력의 하늘에서 홀로 신으로 화하시어 빛으로써 천지인 생무생일체를 창조하신 하느님 환인(桓因)의 광명(光明)인 것이다.  

 


 

『桓檀古記』 三聖記

有一神在斯白力之天爲獨化之神 光明照宇宙權化生萬物 長生久視恒得快樂乘遊至氣妙契自然

  

사백력(斯白力)에서, 斯(사)는 곧 白(백)이요, 劈(벽)이며, 신(新)이다. 斯(사)는 ‘희다’ 또는 ‘개벽하다’의 의미이니, 사백(斯白)은 우주의 첫 새벽이요, 첫 새벽의 빛이며, 태역태시(太易太始)의 빛이다. 즉 홀로 신으로 화하시어 빛으로써 천지인 생무생일체를 창조하신 하느님 환인(桓因)의 광명(光明)이다. 

사백력, 斯白力을 사전적 풀이로 살펴보면, 『강희자전(康熙字典)』 에서 「斯,白也。今俗語斯白之斯作鮮.」  斯는 ‘희다’라는 뜻이며, 요즘 속어로 ‘사백’ 의 斯(사)는 鮮(선)으로 쓴다고 말하고 있다. *참고 : 斯(사) _ 이(此) · 찍다 · 쪼개다 · 찍어 쪼개다 · 어조사 · 떠나다 · 떨어지다 · 희다 등의 뜻이 있다.  / 斯(사)는 이 · 이것 · 잠시(暫時) · 죄다 · 모두 · 쪼개다 · 가르다 · 떠나다 · 떨어지다 · 희다 · 하얗다 · 다하다 · 떨어지다 (네이버한자사전) 斯(사)에는 ‘劈(벽)’의 뜻이 있다. 劈은 쪼개고, 깨뜨리고, 벼락이 치는 것이다. 


  斯(사)에는 ‘劈(벽)’과 ‘新(신)’의 뜻이 있다. 劈은 쪼개고, 깨뜨리고, 벼락이 치는 것이다. 斯는 희다 · 하얗다의 뜻이 있으니, 白과 함께 ‘가장 하얗다 · 가장 밝다’, ‘ 희고도 가장 흰 · 밝고도 밝은’ 첫 새벽의 뜻이다. 쪼개어진 처음, 劈頭(벽두)는 벼락이 치는 천지개벽이요, 첫머리이며, 밝음의 처음이다. 斯(사)는 뒤의 白(백)과 합하여, 첫 빛 · 새벽 · 밝의 시작 즉 ‘새 밝’ 의 의미가 된다. *참고 : 劈(벽) _ 쪼개다 · 가르다 · 깨뜨리다 · 찢다 · 분별하다(分別--) · 판별하다(判別--) · 향하다(向--) · 벼락이 치다 · 벼락 · 낙뢰(落雷)   

 

『삼국지』 위서동이전 「한전」에 신라(新羅)를 사로국(斯盧國)이라 하였고, 『삼국유사』 에는 신라(新羅)의 시조 박혁거세 건국신화에 국호를 서라벌(徐羅伐)이라 하였으여 이칭으로는 서벌(徐伐), 혹은 사라(斯羅) 또는 사로(斯盧)라고도 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로 말미암아 볼때 ‘斯’는 ‘新’의 뜻이 있고, 계절이 시작되는 새봄의 바람 동풍(東風)을 새바람, 샛바람이라 하였으니, ‘斯’는 새롭다는 ‘新’ 이요, 새바람의 ‘東’과 같은 의미인 것이다.   

 

白(백)은 흰 빛 · 희다 · 날이 새다 · 분명하다(明) · 밝다(光線) · 깨끗하다(潔) · 빛나다의 뜻이다. 중국(中國)의 [국어사전(國語辭典)]에서 「白,晨光初發,天明。」 白은 새벽 빛이 밝아 오는 것이다. 하늘의 밝음이다. 하였으며, [강희자전(康熙字典)]은 「白,啓也. 」 白은 열리는 것. 이라 하였다. 


力(력)은 힘(筋) · 힘쓰다(勤) · 힘입다(恩德) · 일하다(勞動) · 심하다(甚) · 육체(肉體) · 부리다(僕役) · 위엄(權威) · 용기 · 작용하다(作用) · 애써 · 있는 힘을 다하여 의  뜻을 갖는다. 力의 뜻을 정리하면, ‘~의 힘으로 · ~의 작용으로’의 의미이다.
 
위 사전을 참고하여 ‘斯白力’의 뜻을 정리하면,  斯는 희다 · 새롭다 · 동쪽 · 처음 · 이(이것) · 높다 · 가장 희다, 白은 새벽 하늘이 밝아 오다 · 하늘이 열리다 · 밝다 · 높다 · 희다 · 하늘빛이 희다의 의미로, 力은 작용하다 · 조화(造化) · 힘 · 힘쓰다 · 위엄의 의미이다.   
 
종합하여 ‘斯白力’을 해석해 보면, 우주의 첫 새벽 · 이 세상의 첫새벽 · 천지창조 · 처음의 빛이 생긴 것 · 태양이 처음 떠오른 것 · 빛으로써 신으로 화하신 등의 뜻이 된다.

  

 

※ 본 콘텐츠는 취정원사님의 “사백력, 우주의 첫새벽” 선교강원 교리강해(1997년 10월) 일부내용 입니다.

※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1997년 시월학당 교리강해 全文은 선교총림선림원에서 선사기록으로 보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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